광주FC(대표 노동일)가 태영명가한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선수단 건강증진에 나선다.
광주FC는 지난 11일 태영명가한의원에서 전의상 대표원장과 광주FC 임근훈 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태영명가한의원은 프로 및 U18 선수단에게 추나치료 및 척추 관절 치료 등 1:1 한방 진료와 함께 맞춤 한약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태영명가한의원 전의상 대표원장은 "광주를 대표하는 프로축구팀인 광주FC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임근훈 경영본부장은 "한의학 전문 병원인 태영명가한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상호협력과 함께 지속적으로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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