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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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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 다하겠다.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실천, 따뜻한 온정의 손길 나눠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로‧방문하는 등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나섰다.

지난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신수정 의장과 서용규‧채은지 부의장, 정다은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들이 의회를 대표하여 이웃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자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수정 의장은 9월 10일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은 추석을 맞아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광주광역시의회

신 의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넉넉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는 추석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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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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