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오는 20일까지 장흥 남부지역(5개읍·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심리정서 프로그램 '머리톡톡, 마음톡톡'을 진행중이다.
3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 "혼자사는 외로움과 우울감을 마사지를 통해 심신이 편해진 것 같다. 오래 건강하게 살고싶다"고 말씀하셨다.
장흥지역자활센터 위수미 센터장은 "장흥군 남부지역(5개읍·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혼자계신 어르신의 심신 안정을 위하고 두피테라피 마사지를 통해 우울감 해소로 삶의 활력을 넣고자 장흥군 농어촌신활력센터와 MOU 체결을 통해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장흥 남부지역(5개읍·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현재 81명 생활지원사가 16명씩 어르신들에게 매주 1회 방문, 매주 2회 전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