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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국제학생포럼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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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국제학생포럼 2개 부문 수상

하가연·문태린 학생 교수협의회장상, 황해정 학생 학술포스터상 받아

▲ ‘제62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종합학술대회 국제학생포럼’에서 교수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진목 교수, 하가연·문태린·황해정 학생, 박성배 교수).ⓒ마산대

마산대학교 임상병리과는 지난 8월 30일 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62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종합학술대회 국제학생포럼’에서 교수협의회장상과 학술포스터상을 재학생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3학년에 재학 중인 하가연·문태린 학생이 '디지털 병리의 현재와 미래(Current and Future of Digital Pathology)'라는 주제로 교수협의회장상, 황해정 학생이 '임상병리사들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태도(Clinical Laboratory Technologists’ Attitudes Toward the4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로 학술포스터상을 받았다.

이번 포럼은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 대학 54개 임상병리학과를 대상으로 ‘AI, 빅데이터 시대를 준비하는 임상병리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공모해 진행했다.

임상병리과 취업동아리 김진목 지도교수는 “3학년 학생들은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아주 기쁘다”며 “우리 대학은 이번 성과를 통해 임상병리과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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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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