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주당 42%, 국민의힘 31%…民, 3개월여만에 오차범위 밖 리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주당 42%, 국민의힘 31%…民, 3개월여만에 오차범위 밖 리드

尹대통령 국정지지도 31%로 다시 30%대 초반…부정평가율은 65%

더불어민주당이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에 두 자릿수 이상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8.18 전당대회로 인한 컨벤션 효과로 보인다.

1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14·16일 양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1.0%, 더불어민주당 42.2% 등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관의 지난주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6.8%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5.4%포인트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양당 간 격차는 11.2%포인트로 지난 7월 3주차 이후(당시 국민의힘 42.1%, 민주당 33.2%) 4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면서 특히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밖으로 앞선 것은 지난 5월 2주차 이후 약 3개월 만에 처음"이라고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12~14일 및 16일, 전국 2009명 대상)에서는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30.7%.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65.4%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9%포인트 하락, 부정평가는 3.2%포인트 올라 긍·부정평가 모두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밖의 변동을 보였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 및 광복회와의 갈등, 방송4법·노란봉투법·25만원법 거부권 행사, 공수처의 윤 대통령 휴대전화 통신내역 확보, 신원식 안보실장 및 김용현 국방장관 인선 등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시행한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경우 2.8%(7만1306명 통화시도, 2009명 응답완료), 정당 지지도 조사는 2.7%(3만6763명 통화시도, 1005명 응답완료)였다. 조사관련 상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연임이 확정된 이재명 신임 대표와 새 최고위원들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꽃다발을 들고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주·전현희 최고위원, 이재명 당대표, 김민석·한준호·이언주 최고위원. ⓒ연합뉴스

곽재훈

프레시안 정치팀 기자입니다. 국제·외교안보분야를 거쳤습니다. 민주주의, 페미니즘, 평화만들기가 관심사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