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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 “안보에 있어서 한치의 방심과 빈틈도 용납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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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 “안보에 있어서 한치의 방심과 빈틈도 용납될 수 없어”

을지연습 연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안보와 관련해서는 한치의 방심과 빈틈도 용납되지 않기에 완벽한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고창군은 지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을지연습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 8098부대 2대대 등 관련기관 공지 사항 및 협조 사항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9일부터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을지연습 연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고창군

을지연습은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하는 훈련으로 오는 20일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방사능구호소 테러 및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공습경보가 울리면 가까운 민방위 대피장소로 대피하는 민방위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의 안보에 관련해서는 한치의 방심과 빈틈도 용납될 수가 없다”며 “수시로 비상 대비 역량을 점검하고 연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연습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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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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