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과 온두라스 초청 새마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의 이해를 높이고 현지화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국 마을지도자와 공무원 등 총 38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13박 14일 동안 진행되며, 새마을운동의 성공요인과 추진 전략, 성공사례 공유, 액션플랜 수립,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연수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017년 새마을운동중앙회와 MOU를 체결하고 2022년부터 새마을운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온두라스는 2019년에 새마을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부터 2028년까지 새로운 시범마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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