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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통령 내외분 국민 곁 떠나…이들을 버려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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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통령 내외분 국민 곁 떠나…이들을 버려야 나라가 산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 내외분을 버려야 나라가 산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내외분은 이미 국민 곁을 떠나셨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민생고, 외교 남북관계 걱정, 나라 걱정에 국민은 실망과 분노한다"며 "대통령의 고집과 이진숙 김문수 등 지나친 우경화 인사 임명 및 정책, 거부권 강행에 맞선 탄핵 특검의 연속인 정치권을 국민은 바라보기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서 "'풀어가는 정치, 해결하는 정치'로 정국을 풀어 국민을 안심시키고 희망을 갖도록 하면 좋겠다"며 "풀어가는 정치를 해야 승자"라고 조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명장 및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을 마친 뒤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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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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