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오는 8월 3일 완도해양치유센터 특설 무대에서 '해양치유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초로 개관한 해양치유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 특설 무대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해양치유와 완도해양치유센터를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콘서트 출연진은 체리 필터, 신성, 김의영, 박성연, 트리니티 등이다. 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과 더위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매력적인 완도, 또 다시 찾고 싶은 완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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