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은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발전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8월 한 달간 추가모집 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청년 문화복지 활동을 위해 2022년 8월 1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1996~2005년도 출생 청년에게 최대 2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 상반기 및 5월, 6월 추가 신청자 중 거주기준(2022년 3월 1일 이전부터 거주)부적합으로 제외된 경우라면 이번 하반기 접수 때 거주기준을 확인해 재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복지포인트 및 복지카드 등 복지혜택을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수당 대상자는 제외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3만 원을 제외한 12만 원만 지급 받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