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가평군 방문하는 사람 수, 크게 늘었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가평군 방문하는 사람 수, 크게 늘었다

행안부 발표한 ‘생활인구’ 55만여 명… 지역경제 발전 ‘청신호’

가평군(군수 서태원)의 생활인구가 55만여 명에 달해 이를 잘 활용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평군 체류인구는 군 등록인구의 9.9배에 달하고,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 중 4번째로 높게 나타나 주목된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은 25일,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에 대해 생활인구를 산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생활인구’는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과 다른 지역에 살면서 해당 지역에 월 1회 3시간 이상 머문 사람, 외국인 등록인구 등을 말한다.

이는 정부가 인구감소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정책개발 목적에서 도입한 것이어서, 생활인구 증가는 가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안부 발표에 따르면 가평군은 올해 1분기(1~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6만 2274명, 체류인구 48만 6652명, 외국인 1566명으로 생활인구가 전체 55만 492명으로 집계됐다.

가평군은 정부가 발표한 인구소멸 위험지역이고,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30%로 매우 높다. 이에 군은 민선8기 주요 시책으로 인구증대 정책과 함께 생활인구 증가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주요 시책으로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포함 ▲수도권 인구감소 지역 역차별 정책 수정 ▲1000만 명 관광객 유치 비전 선포 ▲가평군 보건의료원 건립 추진 ▲군(軍)의 우리 군(郡)민화 운동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등이다.

▲가평군 체류인구는 군 등록인구의 9.9배에 달하고,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 중 4번째로 높게 나타나 주목된다. 사진은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던 자라섬 꽃 페스타 현장.ⓒ가평군

서태원 군수는 “이번 ‘생활인구 55만 명’ 집계 결과는 관광을 위해 가평에 머문 체류인구 증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며 “잘 보존된 자연을 최우선 자원으로 가꾸고 관광형 생활인구 증대에 집중해 생활인구 증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결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