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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린이 위해 '워터파크' 개장…한국전기안전공사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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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린이 위해 '워터파크' 개장…한국전기안전공사 '엄지 척'

이달 31일부터 닷새간 개장, 다양한 행사 병행해 지역 주민 호평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닷새간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이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2024 KESCO 썸머페스타'를 개최된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썸머페스타는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줘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등 갖가지 물놀이 시설이 상시 운영되며, 전기안전 OX퀴즈, 가족 림보 경기, 비치볼 배구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2023년 KESCO 썸머페스타' 모습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장식에서 경품추첨 행사와 주민 참여 게임 등 즐길거리와 많은 선물을 준비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협력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축제와 함께 뜻깊은 여러 부대행사도 열린다. 지구촌 환경 보호와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아동권리 지켜지구' 캠페인이다.

올바른 분리수거 인식 정립을 위해 폐건전지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1개당 1000원씩 공사가 기부금을 적립해 위기가정 어린이를 위한 지원 사업에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밖에도 투명 비치볼 꾸미기, 바다 속 쓰레기 낚시 체험, 안 쓰는 장난감 교환하기 등 아동권리 옹호와 환경보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다.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안전요원이 상주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지역 주민들은 "혁신도시 입주기관과 함께 하는 상생과 협력의 발걸음은 기관과 지역 모두에 좋은 사업"이라며 "특히 전기안전공사 차원에서 주민과 격의없이 상생하는 모습은 다른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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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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