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청송야송미술관,‘청송에서 뉴욕까지 권용섭･여영난 기행전’개최

청송군은 오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재미작가 초대전 ‘청송에서 뉴욕까지 권용섭･여영난 기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권용섭･여영난 부부의 독도 알리기 작품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권용섭 작가의 수묵화와 여영난 작가의 유화를 통해 청송의 자연경관부터 국내외 여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윤경희 군수는 "한국화와 서양화를 함께 즐기며 지역의 자랑인 주왕산과 주산지를 넘어 우리나라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가 많은 관광객들에게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재미작가 초대전 ‘청송에서 뉴욕까지 권용섭･여영난 기행전’을 개최한다. ⓒ청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