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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서 예절 배우며 바른 마음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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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서 예절 배우며 바른 마음 쑥쑥~

대전시교육청, 효문화진흥원과 초‧중‧고 100개 학급 대상 운영

▲대전시교육청이 한국효문화진흥원과 함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예절을 배우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효와 예절를 익히며 바른 인성을 갖춘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마음을 키워요."

대전시교육청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함께 16일부터 오는 11월29일까지 초‧중‧고 100개 학급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성장 실현을 위해 '사람다(多)움으로 성장하는 인성교육' 계획을 마련하고 핵심과제로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세대공감 효‧인성교육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지역 효‧인성교육 유관기관과 연계해 100여 명의 효‧인성교육 전문강사를 선발해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다움 효‧인성 체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효문화진흥원과 협력해 부모 세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를 새로 운영한다.

신규 인성교육 정책사업인 이번 캠프는 '세대를 잇다! 소통과 존중의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한국효문화진흥원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전일제 체험 프로그램으로, 효문화체험관 관람·한복과 다례 체험·전통음식 요리 체험·전통공예 작품 만들기 체험·전통놀이 체험 등 학생 발달단계와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구성했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성장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사람다(多)움으로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연계해 새롭게 추진한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부모 세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 미래를 이끌어 갈 바른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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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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