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시종면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마을 공터에 조성한 '천만송이 백일홍 꽃밭'이 활짝 피며 손님맞이에 나섰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조성에 들어간 이 꽃밭은 어르신들이 파종부터 식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정성을 다해 키워냈고, 그 결실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나누기 위해 조성했다.
시종면은 백일홍 꽃밭에 인생 한 컷 추억을 담을 수 있게 포토존도 마련해 놓았다.
시종면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행복한 꽃잔치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4월부터 조성에 들어간 이 꽃밭은 어르신들이 파종부터 식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정성을 다해 키워냈고, 그 결실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나누기 위해 조성했다.
한창 때인 백일홍 꽃밭에 시종면은 인생 한 컷 추억을 담을 수 있게 포토존도 마련해 놓았다.
시종면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행복한 꽃잔치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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