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스퀘어 광양점이 전남드래곤즈의 '희망슛! 나눔골! 기부챌린지!'에 동참한다.
9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LF스퀘어 광양점은 지난 5일 전남드래곤즈와 기부챌린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F스퀘어 광양점은 전남 홈경기에서 1득점당 1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을 적립해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선구 LF스퀘어 광양점 본부장은 "전남드래곤즈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남드래곤즈가 많은 득점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이번 기부챌린지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규홍 전남드래곤즈 대표는 "LF스퀘어 광양점과 함께하는 기부챌린지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남드래곤즈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드래곤즈와 LF스퀘어 광양점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13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충남아산과 K리그2 2024 22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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