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대현)는 8월 30일까지 재학생과 졸업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컨설턴트가 교내·외의 거점을 직접 방문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학생들은 ▲1:1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맞춤컨설팅 ▲성공적인 면접 전략 ▲진로 탐색을 위한 직업심리검사 해석 등 유용한 취업 정보를 1:1로 제공받을 수 있다.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취업컨설팅’는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중앙홀 1층에서 8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취업 전문 컨설턴트와 진로·취업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해 7월 22일부터 7월 26까지 서울 강남토즈타워점에서 ‘KNU 찾아가는 컨설팅’이 개최되며, 7월 12일까지 미취업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접수 받는다.
김대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비교적 소극적이었던 학생 또는 정보 부재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 및 졸업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전문적인 진로·취업 상담, 추천채용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취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