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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만 특검하자' 47.0% vs. '김건희·김정숙 둘 다 특검'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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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만 특검하자' 47.0% vs. '김건희·김정숙 둘 다 특검' 18.5%

국민 47%는 '김건희 특검만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김정숙 여사의 특검만 필요하다'는 응답률은 17.2%였다.

<쿠키뉴스>가 여론조사 업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치권에서 현 정부 김건희 여사와 전 정부 김정숙 영부인의 특검 논쟁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물은 결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만 필요하다'는 응답율은 47.0%였고, '김건희·김정숙 여사 특검이 모두 필요하다'는 응답률은 18.5%, '김정숙 여사 특검만 필요하다'는 응답률은 17.2%로 나타났다.

'정쟁일 뿐 특검은 불필요하다'는 응답률은 14.0%, 기타 응답률은 2.0%, '잘 모르겠다'거나 답변을 유보한 응답률은 1.3%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 전화면접(10.1%), 무선 ARS(89.9%)를 병행해 진행됐고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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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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