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 첫 지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 첫 지원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 기대

▲창원시는 대학생에게 1000원의 아침밥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창원대학교와 창신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처음으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쌀 소비 촉진을 통해 쌀 수급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약 2400만 원의 시비를 투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 끼 당 2,000원을,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각각 1,000원씩의 예산을 지원한다.

대학별 학사일정에 따라 3월에서 12월 사이에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하루 평균 190명의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