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약품 최영수 회장이 지난달 31일 전주 바울센터에서 열린 '제 11회 대한충효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충효대상 재전위원회는 대한민국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충· 효· 예의 올바른 교육과 수련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 시킬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기업과 단체, 공무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을 수상자로 선정, 시상하고있다.
최영수 회장은 충(忠)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수상한 최영수 회장은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충효사상이 가족에서 민족으로 이어져 우리나라 국가사회 발전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생활을 했을 뿐인데 대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이라는 책무는 물론,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충효를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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