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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김건희, 검찰 공개 출두 조사받아야…그게 조국 수사 때 尹 모습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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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김건희, 검찰 공개 출두 조사받아야…그게 조국 수사 때 尹 모습 아닌가"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김건희 여사가 공개적으로 검찰에 출두해 조사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26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우리 국민들은 정말 정의 실현을 갈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전 의원은 민정수석 부활과 검찰 인사 등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그게 전부 다 저 김건희 여사 특검법하고도 관계가 있는 이슈들"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든 부인이든 장모든 누구든 우리나라 국민들만큼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우리 헌법 11조 1항의 원칙이 실현되는 게 정의라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주가조작이든 디올백이든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하겠다면 아니 대통령 영부인이라도 공개적으로 중앙지검에 출두해서 조사받고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게 그게 법 앞의 평등이고 그게 법치국가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옛날에 문재인 정부 때 검찰총장하면서 조국 사태 수사할 때 모습이 그런 거 아니었나"라며 "그래서 저는 그런 점에 있어서 국민들을 좀 이렇게 시원하게 대통령 부부가 해주실 수 없나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여부와 관련해 "제가 이기냐 지냐를 떠나 제 출마가 국민의힘 변화에 도움이 되겠냐를 고민하고 있다"며 "제가 출마해 봐야 이 당은 아무 변화가 없겠다 싶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거니까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2일 오후 인천 연수구 인천대 교수회관에서 '청년의 미래와 정치'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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