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 최고경영자과정 , 3개 기수 체육대회

제44·45·46기 합동 체육대회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최고경영자과정(이하 CEO과정) 2024년 상반기 3개 기수(제44기, 제45기, 제46기) 합동 체육대회가 14일 교내 폴리텍홀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동문회에서 제19대 김은일 회장(20기, 법률변호사 신평 대표변호사)을 비롯한 3개 동아리 회장(골프회 김강우 회장(29기, ㈜SB밸리 대표이사), 산악회 박수훈 회장(36기, 미래치과의원 원장), 여성봉사회 이명희 회장(28기, 메트라이프생명(주) 대표 F.R.S) 및 임원진들이 많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또한, 지난 학기 수료한 제44기 김두성 동기회장((주)창도종합걸설 대표이사)과 제45기 도경호 원우회장(일신하이테크 대표), 제46기 박윤규 원우회장(박윤규치과 원장) 등 3개 기수 졸업생과 재학 원우들이 참석했다.

ⓒ폴리텍대학

3개 기수 합동 체육대회를 준비한 제45기 도경호 원우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학기까지 강의실에서 함께 수업받던 제44기 선배님들과 제46기 후배님들이 합동으로 체육대회를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3개 기수 체육대회를 위해 아낌없이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신 대학과 총동문회에 감사드리고 올 6월 수료 후 총동문회에 가입해서 빛나는 동문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

19대 김은일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3개 기수 합동 체육대회는 선·후배가 한데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자 한폴CEO 과정만의 좋은 전통이자 자랑이다” 라고 말했다.

행사는 식전 행사로 멋진 색소폰 연주와 함께 제45, 제46기 원우들이 준비한 댄스팀 공연, 개회식 행사, 저녁 만찬과 공연, 체육행사, 행운권 추첨, 그리고 시상과 폐식으로 진행됐다.

한폴CEO 과정은 1년 과정으로 한 학기에 총 14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선배 기수와 후배 기수가 6개월씩 겹쳐서 원우로 생활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3개 기수가 함께 정보 교류의 폭을 넓혀가는 최고의 CEO과정이다. 올해 하반기 한폴CEO 과정 47기 신입생 모집은 6월10일부터 오는 8월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