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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검찰 수사 '신뢰 않는다' 63.7%…TK·70대 이상서도 '검찰 신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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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검찰 수사 '신뢰 않는다' 63.7%…TK·70대 이상서도 '검찰 신뢰 못해'

김건희 영부인의 명품백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이 6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1~1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김건희 영부인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를 얼마나 신뢰하는지 조사한 결과 '신뢰한다'는 응답률이 32.4%,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이 63.7%로 나타났다. '모름'은 3.9%였다.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이 우세했고, 여권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에서도 검찰 수사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이 55.3%로 '신뢰한다(41.4%)는 응답률보다 더 높게 나왔다.

모든 연령대에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이 높게 나왔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세가 강한 70세 이상에서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이 48.7%로 '신뢰한다'는 응답률(46.8%)보다 더 높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100% RDD방식 자동응답(ARS)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헌등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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