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2일 평해읍을 시작으로 ‘2024 군민 섬김데이’ 민생 현장 투어를 시작했다.
민선8기 취임 이후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군민 섬김데이’에는 손 군수가 직접 군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민원과 불편사항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24 섬김데이는“민생 속으로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을회관 뿐만 아니라 사업체로 방문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 올해 첫 번재 방문지로 평해 농공단지를 찾아 열악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입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울진군과 기업의 상생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등 다양한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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