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홍 시장은 “창원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하면서 기계공업·방위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오로지 근로자 여러분의 용기와 땀의 결과다”며, 근로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올해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면서 근로의 가치가 진정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근로자의 날 축하 메시지 전문]
사랑하는 창원특례시 근로자 여러분! 그리고 가족 여러분!
뜻깊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여러분들의 노고와 가족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경의의 마음을 담아 축하 인사드립니다.
우리 창원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하면서 기계공업·방위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오로지 근로자 여러분의 용기와 땀의 결실입니다.
올해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더욱 의미가 큽니다.
지금까지 근로자 여러분과 함께 이룬 도약의 50년을 발판으로,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 50년을 견인하는 새로운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창원 산업혁신파크’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근로의 가치가 진정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습니다.
특히 사회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의 보호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향상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나아가 안전한 일상이 담보되는 일할 맛 나는 도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글로벌 디지털·교육·문화도시 구축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가족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창원특례시장 홍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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