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은 최근 조합원 복지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단체상해보험가입을 통해 조합원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조합원대상의 단체상해보험 장제비플랜은 갑작스러운 상해와 질병, 교통사고로 조합원이 사망했을 때 200만원의 장제비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장흥 안양농협은 "조합원의 고령화와 농작업 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 등을 감안해 조합원에 대한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험 가입을 통해 안양농협의 농업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농업인들의 안전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됀다.
김영중 조합장은 "우리농협은 항상 조합원들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가입 이후로 벌써 4명의 조합원께서 혜택을 보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가치와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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