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객실 버금 가는 내부 시설과 세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엘리시안강촌은 캠핑파크가 글램핑장 편의 시설 보강 등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엘리시안 캠핑파크는 캠퍼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감성 글램핑장이다.
엘리시안강촌 글램핑장은 호주의 오페라하우스를 연상케하는 특이한 모양과 편리함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숲 속 한가운데 끝없이 펼쳐진 잔디 광장에 자리잡고 있어 시원한 숲의 자연 경관을 연출한다.
글램핑 속으로 들어가면 북유럽으로 떠나온 듯하다. 노르딕 풍의 문양과 컬러가 감성을 자극하고 가구 하나 식기 하나까지 모던하고 세련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마련됐다.
캠핑파크 안내센터에서는 예쁜 바구니가 제공된다.
바구니에는 수세미, 토치, 일회용 수건과 샤워타올, 면장갑, 에프킬라 등으로 구성했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대여할 수 있어 돗자리만 깔면 잔디광장에서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엘리시안강촌 관계자는 “바비큐를 즐기러 글램핑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이곳은 신의 한 수다. 넓은 잔디 광장에서 참숯 향과 불 맛이 배인 바비큐 맛은 그야말로 일품”이라며 “뉘엿뉘엿 해가 지면 엘리시안 강촌 글램핑장은 더욱 아름답고 개개의 호실마다 알전구가 어둠을 밝히고, 고개를 들면 반짝이며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는 감성 글램핑장”이라고 설명했다.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강촌은 골프장, 스키장, 콘도 등으로 잘 알려진 사계절 종합 리조트이다.
특히 리조트 앞에 엘리시안강촌역(백양리역)이 위치해 서울에서 지하철로 1시간 내 도착할 수 있으며 서울~춘천고속도로와 경춘국도 등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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