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이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전남 관내 농축협 사무소부문 12개소와 개인부문 29명이 수상했다.
29일 전남총국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사무소부문 4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개인부문에서도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한 개인부문은 김현성 지점장(광주축산농협)이 대상(전국 1위)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장기간 우수한 성과로 보험사업 발전에 공헌한 직원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전남 관내 사무소부문은 ▲대상(8) :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 황산농협(조합장 김경채)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 해남진도축산농협(조합장 한종회) 영암축산농협(조합장 이맹종)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 동강농협(조합장 이동현) ▲우수상(3) :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 천운농협(조합장 김준호) ▲장려상(1) : 압해농협(조합장 천성태)이 선정됐다.
개인부문은 ▲대상(1) : 지점장 김현성(광주축산농협) ▲금상(3) : 과장 김재헌(광양농협), 차장 윤유철(해남진도축산농협), 과장 윤태철(황산농협) ▲은상(5) : 상무 오승자(장흥 안양농협), 계장 강수희(서영암농협), 계장 김선영(동강농협), 상무 윤현정(서영암농협), 과장 김오수(동광양농협) 외에도 동상 5명, 우수상 2명, 신인상 9명, 헤아림상 4명 등 총 29명이 선정됐다.
문익주 총국장은 "조합원 실익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 사무소와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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