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주최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한마음 대 콘서트’가 전주시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 야외 음악당에서 다음달인 5월 3일 오후 7시에 열린다.
5월에 열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한마음 대 콘서트’는 WBC복지TV전북방송과 WBS원음방송 공동 주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트로트를 통해 전북도민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남자는 말합니다'의 가수 장민호 '아모르파티'의 가수 김연자 '평행선'의 가수 문희옥 '트로트 왕세자' 황민호 등과 전북 지역 출신 트로트 가수인 박정식, 강설민, 이수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콘서트가 열릴 전주시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 야외 음악당은 5000석 규모로 봄 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콘서트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방송 WBC복지TV의 채널 199번과 WBS원음방송을 통해 특집 방송으로 전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한마음 대 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복지TV전북방송 유튜브 홈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당첨을 통해 1인당 티켓 2장을 받을 수 있고 당첨자 발표는 이달 30일 오후 4시에 복지TV 전북방송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한편, 콘서트 입장 마감 시간은 5월 3일 오후 6시 30분까지며 당첨자는 당첨 결과를 가지고 콘서트 현장에서 입장 티켓으로 교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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