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2024년 모악산 뮤직페스티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장터 참가자인 농업인 소상공인 등 50여팀을 대상으로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실시된 간담회 주요 내용은 ▲ 먹거리 위생 교육 ▲ 농특산물 할인행사 ▲ 김제사랑카드 할인 이벤트 ▲ 가격 정찰제 교육 등으로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개최를 목표로 진행됐다.
‘2024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은 기존 축제 이미지를 벗어난 새로운 첫 시도로 시민과 관광객 음악마니아층에게 새로운 이미지와 관광 음악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은 동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변화의 첫 시도”라며 ”축제장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김제시의 안전한 농특산물과 저렴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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