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불법 자동차 설자리 없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불법 자동차 설자리 없다

충남도, 사업용 여객·화물차 대상 지도점검…다중 이용 교통시설물 정비 및 청결 상태, 대형 차량·건설기계 주택가 도로변 밤샘 주차, 불법 주정차 등

▲충남도가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충남도 청사 전경 ⓒ프레시안(DB)

충남도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도·시군 공무원, 교통안전공단, 관련 조합 등 4반 19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단속반은 주택가·터미널·택시승강장 등 교통 혼잡 구간과 교통법규 상습 위반 지역, 교통 민원 상습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다중 이용 교통시설물 정비 및 청결 상태, 대형 차량·건설기계 주택가 도로변 밤샘 주차, 불법 주정차 등이다.

이외에도 안전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콜밴 불법행위, 불법 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행위 등도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도는 단속 결과 가벼운 위반행위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은 관련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할 방침이다.

강철구 도 교통정책과장은 “도내 교통사고 예방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 등 도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도·점검을 지속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