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한 이종배 후보(국민의힘)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 후보는 11일 오전 개표완료 결과 총 투표수 11만 9216표 중 6만 314표(득표율 51.1%)를 얻어 48.88%의 득표율을 보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한편 제천시단양군선거구에서도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총 투표수 13만 9768표 중 4만 6530표(득표율 49.43%)를 얻어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엄 후보와 경쟁을 벌였던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3만 9006표(41.44%), 무소속 권석창 후보는 4595표(4.88%), 새로운미래 이근규 후보는 3991표(4.24%)를 각각 얻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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