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일 시청사 양학공원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단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0주의 관목류(조팝나무)를 식재하고 주변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공단은‘시청사 양학공원 경관 조성 계획’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양학공원에 연차적으로 식재를 추진해 미관 향상과 시민 휴게공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김복조 공단 이사장은“매년 꾸준히 나무를 심고 정성껏 가꿔 시민들에게 도심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는 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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