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의회는 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4월 1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어 조례안 2건 기타 안건 16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영위원회(위원장 주상현)에서 제안한 제278회 임시회 운영계획(안)에 대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으며 2024년도 일일 명예의원 운영 계획 및 2024년 주요사업장 방문 계획과 외국인 정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계획 심포마리나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 등 기타 안건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운영위원회는 제278회 임시회 운영 기간은 4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주요 사업장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원들은 외국인 정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후 등록외국인뿐만 아니라 불법체류 외국인들의 양성화 방안 및 외국인 범죄 문제 대책 수립 등이 추가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으며 심포마리나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통해 사업 실현 가능성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기본계획 반영에 철저한 노력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자 의장은“제278회 김제시의회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회기이니 집행부는 의회 일정에 따라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적절하고 공정한 예산안을 심사 요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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