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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활섭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대청호 주변 불합리한 규제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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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활섭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대청호 주변 불합리한 규제 개선해야"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서 건의안 원안 가결

▲대구시에서 지난 20일 열린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참석자들이 손을 잡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뒷줄 왼쪽 두번째가 송활섭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대덕2)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충청권 대청호 주변지역 불합리한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송 위원장이 지난 20일 대구시에서 열린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에서 촉구한 해당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건의안은 차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뒤 의결을 거쳐 국회·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청호 주변 지역 규제 완화 촉구 건의안은 상수원보호구역과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등 여러 중첩규제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과 재산권 행사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다.

대청호 인근 지역 주민의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경제가 발전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들을 실정에 맞게 완화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송 위원장은 "전국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염원에 따라 관련 제도의 정비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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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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