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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귀를 열자" … 익산시의회 비회기중 현장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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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귀를 열자" … 익산시의회 비회기중 현장애로 청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가 비회기 중에도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에 적극 나섰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비회기 중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회기중 현장방문은 회기 중에 다양한 사업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어 이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보건복지위는 앞으로 올 상반기 안에 3차례 8개소 주요 사업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집행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에 나설 계획이어서 향후 예산 심의 등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비회기 중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시의회

실제로 12일에는 지역의 현안인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지와 다래못 서식처 복원사업지,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과 시설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올해부터 본격 시작되는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다양한 법정 보호종이 서식하는 곳으로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자연과 시민이 함께하는 생태체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의견을 모았다.

오임선 보건복지위원장은 "비회기 중에도 주요사업지 현장방문으로 현장에서 사업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댔다:며 "문제를 해결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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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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