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속초시, 어촌·어항 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 ‘최우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속초시, 어촌·어항 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 ‘최우수상’

어촌마을 소득 증대·사업지 유지·관리 통한 지역민 편의 향상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어항 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해양수산부가 전국 지자체 73곳을 대상으로 2023년도 어촌·어항재생사업(어촌뉴딜사업, 어촌신활력사업 등)의 △사업대상지 집행률 △준공현황 △사전절차 추진현황 △기관의 노력 및 우수관리 성과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해당 평가에서 속초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속초시가 해양수산부 주관‘어촌․어항 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속초시

속초시는 어촌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한 바다카페 조성과 운영 활성화에 크게 노력한 점, 뉴딜사업 종료 후 영랑호 조망대와 해변감성길 등 사업지 유지관리 자체 예산을 별도 편성·운용하여 준공시설물들의 효용을 증진시킨 점 등에서 우수관리 사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시는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병선 시장은 “이번 전국 우수지자체 선정은 속초시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 등 그간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뉴딜사업의 후속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계획․지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어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