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을·군위 이재만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언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등 추진사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같은 날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는 대구부산고속도로와 동대구JC, 상주영천고속도로, 동군위 JC를 잇는 1조 8000억의 대규모 사업으로 향후 서울 등 수도권과 팔공산의 거리를 단축시키고 동대구와 군위지역을 직업 연결하는 균형발전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며 “이번 윤석열 정부의 도전은 첨단 신산업으로 박차를 가하는 대구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다”고 환영했다.
이날 정부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포함해 동대구와 군위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총 연장 25.3km의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로 설치와 대구 군공항 이전으로 인한 통한 민군 합작 신공항 건설의 빠른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해 이번 민생 토론회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밝힌 우리 대구 동구와 대구의 미래에 대한 구상 및 전략을 뒷 받침 할 것이다”며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포함해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SPC구성, 각종 문화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이미 팔공산 국립공원의 다양한 문화를 기반으로 한 국제 영화제 개최와 각종 바이오 및 디지털산업단지 유치를 공약으로 내건바 있다”며 “이번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조기개통을 통해 향후 공약이 제대로 힘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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