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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건희 여사와 1대1 토론 제안한다…한동훈이 사회 봐도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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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건희 여사와 1대1 토론 제안한다…한동훈이 사회 봐도 상관 없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TV 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정청래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와 1대1 토론을 제안한다"고 반격했다.

정 최고위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토론을 제안하며 "한동훈이 사회자 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저와 김건희 여사가 1대1 토론을 하게 되면 김건희 여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내가 보기에 김건희 여사는 대한민국 제1권력처럼 보이는데 그래서 더 토론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정 최고위원은 "한동훈은 윤석열 정권 아바타로 추정되니 이재명 대표와 토론할 자격과 자질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며 "이재명 대표가 만나서 토론할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와 1대 1 토론을 제안하며 "김어준씨가 사회를 봐도 상관없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의원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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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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