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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새벽부터 비...낮 동안 박무·연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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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새벽부터 비...낮 동안 박무·연무 주의

기상청 "낮은 기온으로 인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해야"

부산, 울산은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가 시작돼 새벽에는 점차 확대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낮동안에도 엷은 안개(박무)나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6도, 울산 3도, 경남 -1~5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3도, 경남 13~1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고 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5일)은 비가 종일 내리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모레(6일)는 늦은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예상강수량은 10~30mm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빙판길과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겠다"며 "차량 안전 운행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이 내리는 봄비에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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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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