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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77일째 '두문불출'…3.1절 기념식에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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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77일째 '두문불출'…3.1절 기념식에도 불참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영부인이 1일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불참했다. 김건희 영부인은 77일째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건희 영부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김건희 영부인이 3·1절 기념식에 동행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건희 영부인은 지난해 12월 15일 네덜란드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대통령실이 주관하는 공개 행사에 단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올해는 대통령 부부의 신년 인사 영상 메시지도 없었다. 윤 대통령이 참모들과 나와 가수 변진섭 씨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불렀다.

지난달 17일 대통령실을 찾은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대표와의 식사 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통령실은 김건희 영부인의 사진을 공식적으로 배포하지 않았다. 비공개 행사였다.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이 국민의힘 주도로 부결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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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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