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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총선] 민주당 청년 총선기획단 "1석 이상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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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총선] 민주당 청년 총선기획단 "1석 이상 절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리브랜딩(Re:branding) 총선기획단'이 26일 '진보진영 연대'와 '대구지역 비례대표 배출' 등 총선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기자감담회에서 이정현 총선기획단장은 녹색정의당 등 진보 정당들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정당들이 합의점을 거의 도출했고 조만간 결과를 내보일 것"이라고 긍정적 메시지를 밝혔다.

또 민주당 대구지역 비례대표에 대해서는 "중앙당에 대구 몫의 지역균형 비례대표 선출을 간절히 요청하며, 지역구 및 비례 후보군 모두가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리브랜딩 총선기획단은 새로운 전략과 비전으로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 △진보진영의 중심축 역할 강화 △대구 몫의 지역균형 비례대표 선출을 제시했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수성구(갑) 예비후보)은 "지난 11월 총선기획단이 출범해 약 100일 동안 대구시민들을 위해, 대구의 변화를 위해 달려왔다. 우리 대구 민주당은 '양극화 정치의 정쟁'이 아니라 '더 나은 대구'를 만들기 위한 길을 만들고 있다. 민주당이 대구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정현 총선기획단장은 "총선기획단은 대구를 긍정적인 소비도시로 리브랜딩하는 것을 정책 목표로 삼고 활동하는 동안 많은 대구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 데이터를 토대로 목표와 방향성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 26일 대구 중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민주당 청년총선기획단 기자간담회’에서 최홍린 총선기획단 부단장이 발언하고 있다. ⓒ 대구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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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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