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지원 "입만 벌리면 야당 비난, 대표 공격하는 여당대표를 본 적 있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지원 "입만 벌리면 야당 비난, 대표 공격하는 여당대표를 본 적 있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두고 "입만 벌리면 야당 비난, 야당대표 공격만하는 여당대표를 우리 정치사에서 가져 본 적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들도 위성정당 만들면서 야당이 위성정당을 만든다고 비난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여당 위성정당 구성원은 야당 결재받고 구성하는가"라며 "야당은 야당 책임하에 구성하고 최종심판은 국민이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운동권 청산, 심판 주창하면서 자기들 운동권은 단수공천, 경선 부친다"며 "운동권도 보수하면 좋은 운동권? 진보하면 나쁜 운동권? 이 또한 국민이 결정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동훈식 내로남불은 제일 나쁜 내로남불"이라며 "정치는 국민의 상식을 말로 한다. 상식도 말도 고쳐야 여당 대표"라고 지적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아 상인회와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원희룡 계양을 후보.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