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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래 제조산업 주도할 로봇(SI)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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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래 제조산업 주도할 로봇(SI)기업 육성

2023년 우수프로젝트 선정… 지역혁신대전 발표

대구시가 지역특화 ABB융합 로봇SI 제조혁신사업에 향후 3년간 3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20일 오후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간담회를 갖고 중앙정부와의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레전드 50+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로 지역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대표 정책이다.

대구시는 올해 109억 원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327억원을 투입, 로봇SI기업(소비자 요구에 맞춰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 및 제조기업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 바우처, 스마트 공장,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수출 바우처 등 핵심 정책수단과 시제품 제작, 애로기술 지원 등 지역 주력산업 육성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ABB 융합기술 기반의 미래형 스마트 제조 산업을 앞장서 육성해, 대구가 대한민국 대표 로봇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대구·울산 지역간담회, (좌측)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가운데)오기웅 중기부 차관, (우측)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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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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