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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하동 박정열, 경선후보 결정 이의신청 받아들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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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하동 박정열, 경선후보 결정 이의신청 받아들여져

“시스템 공천 존중,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 섬기겠다”

경남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박정열 예비후보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대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졌다.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제10차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서 박정열 전 경남도의원을 경선후보자로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사천·남해·하동 선거구는 국민의힘 기존 3인의 예비후보들과 박정열 예비후보 간의 4자 경선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박정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앞서 박정열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국민의힘 중앙당을 찾아가 이의신청 서류를 접수한 바 있다.

경선후보자로 결정된 박정열 후보는 “국민의힘의 ‘시스템 공천’을 존중하며 ‘사즉생의 각오’로 국민의힘 경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힘이 되어 준 사천·남해·하동 주민들께 존중을 표하며 우주항공청이 들어설 사천시 보물섬 남해군 그리고 별천지 하동군의 충실한 지역일꾼으로서 더욱 낮은 자세로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의제기도 시스템 공천의 일부’라고 밝힌 바 있다.

박정열 예비후보는 21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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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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