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5일 김천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3월 1일 이전개교 예정인 김천중앙고의 학년별 학급수 현황, 시설물 점검, 기자재 구입과 설치 현황, 기숙사 수용 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천중앙고등학교는 김천시 율곡동 19번지 일대(김천 혁신도시 내)에 총사업비 291억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3497㎡, 지상 4층, 25학급 규모의 남녀공학 일반계고등학교로 개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도시와 개발지구 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 이전개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개교일까지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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