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1일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목재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덕목재문화체험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1층 목공 체험실, 2층 목제 놀이 체험실로 구성된 이 체험장은 체험실에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친자연적인 목재를 이용한 반제품 DIY 제작, 등 다채로운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숲과 목재를 테마로 한 어린이 놀이 공간인 목제 놀이 체험실은 목재 미끄럼틀, 목재 징검다리,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이날 개장한 체험장은 입장료를 다음 달 3일까지 50% 할인하는 특별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정식 개장으로 군민과 관광객들께 친자연적이고 정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목재 문화와 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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