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설 명절맞이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귀감’

사랑의 백미 200포대,,, 미성동과 소룡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지역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가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1일 SGC에너지는 설 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백미 200포대를 미성동·소룡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부받은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설 명절맞이 사랑의 쌀 기탁ⓒSGC에너지

SGC에너지 박준영 부회장은 “올해도 설날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노석 미성동장은 “우리 지역의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는 SGC에너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양질의 증기 및 전력을 공급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겨울나기 연탄 및 김장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