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박종배 신임 본부장이 산업단지 재도약을 위해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북지역 주력산업의 활력을 되찾고 산업단지 재도약을 위해 디지털 혁신 및 저탄소 산단으로 전환하는 기반 조성과 민간투자 유치 및 신산업 육성 방안 마련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애로 해소와 행정규제 개선 노력과 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과 제조혁신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단과 기업 간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종배 본부장은 건국대 경제학 학사학위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지난 1997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해 구조고도화기획팀장, 산업진흥연구팀장, 산단진흥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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