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중권 "한동훈, 피습 이재명 병문안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중권 "한동훈, 피습 이재명 병문안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불행한 사건…폭력 테러는 정치적 수단 될 수 없어"

진중권 광운대 특임 교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병문안을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2일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 출연해 "불행한 사건이다. (한국에서) 정치 테러는 거의 없었다. 국가폭력에 의한 테러는 있었어도, 이런 식의 정치 테러는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교수는 이 대표의 피습에 대한 정치적 해석을 경계하며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 및 이 대표 재판에 끼칠 영향 등에 대해서도 섣부른 언급을 피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아직은 모른다. 정치적 배경을 가진 테러인지, 정신 병력을 가진 사람이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인지 확실한 것은 모르겠지만"이라며 "(이 같은) 폭력 테러는 정치적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건 확실하다"고 했다.

이어 "빨리 쾌차하시기 바란다"며 "(이 대표 피습 같은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로 습격 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월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